WBC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World Baseball Classic) 도쿄 풀 관람 가이드 및 도쿄 돔 주변 추천 식당 안내
2월 25, 2026
도쿄에서 WBC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World Baseball Classic) 경기를 관람한다면, 경기 자체뿐만 아니라 "어디서 먹을지"가 하루 종일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도쿄 돔은 도쿄 내 주요 이벤트 집결지 중 하나이며, 경기일에는 입장 전부터 끊임없이 사람들이 모입니다. 게다가 WBC는 국제 토너먼트이기 때문에 유니폼을 입은 관중들이 한꺼번에 모여 인근 식당의 혼잡도가 평소보다 훨씬 심해집니다.
이 글은 WBC 도쿄 풀의 기본 정보, 도쿄 돔의 특징과 접근성, 그리고 주변 식사 공간을 "경기 전 빠르게", "경기 후 편안히", "일본 스타일 경험", "대규모 그룹도 쉽게 입장"과 같은 목적별로 분류해 명확하게 정리했습니다. 또한 언어 장벽, 결제 방법, 대기 줄 회피 방법도 다루어 현지 정보를 몰라도 쉽게 당일 일정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1. WBC란?
WBC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World Baseball Classic)는 각 나라 또는 지역이 대표팀을 구성해 경쟁하는 국제 야구 대회입니다. MLB(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와 타 리그 선수가 혼합되어 참가하는 대회로, 다른 리그에서 활약하는 스타 선수들이 국가를 대표해 한 경기장에서 뛰는 것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WBC를 관람할 때 특별한 점은 경기 수준뿐만 아니라 각국마다 응원 스타일과 챈트 문화가 달라 같은 경기장 안에서도 경기마다 분위기가 크게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조용히 경기를 지켜보는 순간과 관중들이 한마음으로 흥분하는 순간이 교차하는 것이 국제 대회의 특징입니다.
또한 WBC는 ‘단기 결전’입니다. 리그 시즌처럼 시간이 쌓여 기세를 타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각 경기가 중대한 의미를 갖습니다. 이로 인해 관중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모든 투구 하나하나에 큰 환호가 터집니다.
2. WBC 도쿄 풀 개요
・장소
WBC 도쿄 풀(풀 C)은 도쿄 돔에서 열립니다. 주소는 도쿄 분쿄구 고라쿠 1-3-61이며, 도심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이벤트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운드
도쿄에서 열리는 경기는 1라운드(풀 플레이)입니다. 대회는 4개의 풀로 나뉘며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되고, 상위 팀이 토너먼트 스테이지로 진출합니다. 도쿄 돔은 C풀 경기 장소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참가 팀
C풀에는 일본, 대한민국, 호주, 체코, 중화 타이페이(대만) 팀이 참가합니다.
・경기 일정
도쿄 돔에서 열리는 1라운드는 2026년 3월 5일부터 10일까지입니다. 경기 대진과 시작 시간은 공식 도쿄 풀 정보로 공개되며, 대부분의 날에는 낮 경기와 밤 경기가 동시에 진행됩니다.
・공식 웹사이트 및 티켓
최신 정보는 "WBC 공식 (영어)" 사이트와 "일본 측 토너먼트 정보 (일본어+해외 안내)"를 모두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티켓 구매 경로가 여러 곳이므로 혼란을 피하기 위해 공식 사이트에서 구매 창구(해외/일반/추가 판매 등)를 먼저 확인한 후 진행하세요.
도쿄 풀의 매력은 단기 전투의 긴장감과 각국 서로 다른 응원 문화가 같은 경기장에서 맞붙는 점에 있습니다. 도쿄 돔 안에서도 경기 대진에 따라 관중의 함성, 챈트, 박수 타이밍이 달라져 스포츠 관람 그 이상의 국제 축제 같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처음 와도 즐기기 쉬우므로 가능하면 비일본 팀 간 경기도 포함해 빠르게 WBC의 진수를 경험해 보세요.
일본 대표팀에는 작년에 MLB 월드 챔피언을 연속으로 획득한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포함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오타니는 지명 타자로 등록되어 투수로는 출전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경기 전까지 "누가 투수/누가 출전"할지 업데이트되므로 공식 엔트리 정보와 당일 막판 뉴스를 체크하면 만족도가 높아집니다.
경기 당일을 즐기는 핵심은 경기가 시작되기 전 “경험”을 만드는 것입니다. 유니폼을 입은 팬들이 입장 전부터 모이고, 경기장 안팎은 굿즈, 포토 스폿, 음식 줄로 활기찹니다. 일찍 도착해 분위기를 느끼면 방문이 더욱 보람 있어집니다. 반면 경기가 끝난 뒤에는 가장 가까운 역이 매우 혼잡해 바로 귀가하는 것보다 근처에서 식사하며 타이밍을 분산하는 쪽이 스트레스가 적습니다. 경기 전후 여러 식사 옵션을 정해두면 당일 이동이 원활해집니다.
또한 도쿄 개최 장소의 강점은 ‘도시형 스타디움’이라는 점입니다. 경기 전에 가볍게 식사 후 경기장으로 이동하고, 경기 후에는 분위기를 이야기하며 충분히 식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관람 자체가 하루의 하이라이트가 됩니다. 도쿄 풀은 매일 경기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장소 근처에서 짧은 시간”, “도쿄 분위기를 느끼며 조금 걸어가기”, “역을 분산해 혼잡 회피” 등으로 여러 경기를 균형 있게 관람할 수 있어 체력과 만족도를 함께 챙길 수 있습니다.
4. 도쿄 돔은 어떤 곳?
도쿄 돔은 일본을 대표하는 대형 다목적 경기장으로, 야구뿐 아니라 콘서트와 각종 이벤트에도 사용됩니다. 인근 역이 여러 곳이고 도심에서의 접근성이 명확해 큰 장점입니다.
관람 시 유념할 점은 도쿄 돔은 ‘도시형 장소’라는 것입니다. 자동차 이동을 상정하는 교외 구장과 달리 기본적으로 전철로 방문해 주변을 걸으며 쇼핑이나 식사를 하고, 다시 전철로 귀가하는 흐름입니다. 즉, 경기 전후 시간이 자연스럽게 '도시 생활'과 융합됩니다.
또 하나의 특징은 도쿄 돔 주변의 다양한 식사 선택지입니다. 행사 시설 내 캐주얼 푸드부터 차분한 레스토랑, 조금 걸으면 옛 분위기의 카페와 ‘책의 도시’로 유명한 음식점 거리까지 다양해 기분에 따라 경기 에너지를 이어가거나 조용히 휴식하는 것을 쉽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5. 도쿄 돔 접근 정보
주요 인근 역은 스이도바시역(JR / 도에이 미타선), 고라쿠엔역(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 및 난보쿠선), 카스가역(도에이 오에도선)입니다. 영어 안내가 비교적 잘 되어 있으며 도쿄 돔 호텔에서는 각 역에서 도보 시간 안내(스이도바시역 A2 출구에서 약 1분, 고라쿠엔역 2번 출구에서 약 5분, 카스가역 6번 출구에서 약 6분 등)를 제공합니다.
경기 당일 원활한 이동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점을 참고해 실패를 피하세요.
먼저, 경기 전에 식사하려면 고라쿠엔/카스가 측보다 스이도바시역 측의 식사 선택지가 시간 대비 밀집도가 높아 단시간 내 선택하기 쉽습니다. 반면 경기 후 혼잡을 피하려면 고라쿠엔/카스가 측으로 흘러나가 라쿠아 지역 등 분산 출구로 귀가하는 편이 스트레스가 적습니다.
또한 만남 장소를 정할 때는 ‘출구 번호’ 공유가 중요합니다. 도쿄 역은 출구가 많고 같은 역 이름이라도 지상으로 나오는 장소가 크게 다릅니다. 특히 대규모 그룹이라면 ‘스이도바시역 동쪽 출구’ 혹은 ‘고라쿠엔역 2번 출구’처럼 정확하게 결정하는 것이 길 잃음 위험을 현저히 줄입니다.
6. 도쿄 돔 주변 추천 식당
여기서는 도쿄 돔 근처 식당을 소개합니다. 모두 사전 예약이 가능합니다. 경기 전이나 경기 전후 일자 방문을 추천합니다.
숙성육 전문점으로 국내산 흑와규를 전체 소 단위로 구매해 자체 숙성실에서 약 2개월 숙성하여 향과 감칠맛을 끌어냅니다. 스테이크와 그릴에서 직접 고기도 맛볼 수 있어 처음 와도 일본 와규의 맛을 체험하기 쉽습니다. 점심에도 운영해 경기 전 가벼운 식사나 도쿄 산책과 병행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스시 가게는 OMAKASE 코스를 제공하며 매달 바뀌는 추천 요리와 쥔 초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차분한 일본식 공간에 원목 카운터가 마련되어 있으며, 전국에서 엄선한 일본주가 요리와 어울리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점심에도 OMAKASE가 가능해 경기 전 점심이나 도쿄 돔 주변 탐색 중에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이 스시 가게는 그날의 재료에 맞춰 전채 요리와 쥔 초밥으로 구성된 OMAKASE 코스를 제공합니다. 단순한 테크닉으로 자연스러운 감칠맛을 끌어내 카운터에서 부드러운 ‘일본식 스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사케는 매주 교체되며 스시와 잘 어울리는 화이트 와인도 제공합니다. 원하는 음료와 페어링이 가능합니다.
도요스 시장 도매상이 직접 운영하는 가게로 신선한 참치와 희귀 생선 부위를 중심으로 '생선이 주역'인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숯불에 말린 생선과 사이쿄 미소에 절인 생선을 하나씩 구워 진한 향과 감칠맛을 냅니다. 사시미와 숯불 구이 모둠이 대표 메뉴이며, 단체도 쉽게 일본 해산물을 만끽할 수 있어 좋습니다.